BACH: KANTATEN NO.24

아티스트 : 모니카 모흐 & 뮤리엘 슈바르츠 & 율리아 도일(소프라노), 루트 잔트호프 & 테리 베이(알토),  게오르그 포플루츠 & 다니엘 요한슨 & 베르나르트 베르흐톨트(테너), 마르쿠스 볼퍼트 & 클라우스 메르텐스 & 페터 쿠이지(베이스), 장크트갈렌 J.S. 바흐 협회 오케스트라(연주), 장크트갈렌 J.S. 바흐 협회 합창단(합창), 루돌프 루츠(지휘)
앨범번호 : B666
바코드 : 7640151160302
발매일 : 2018-09-30
장르 : 클래식

바흐: 칸타타 24집(BWV. 97 & 127 & 156)

굳건한 믿음으로 얻게되는 천상의 평안과 자유 스위스 장크트갈렌 바흐 재단의 ‘칸타타 24집’. “나의 모든 행위를 전능하신 주의 말씀에 맡기리라”(BWV.97), “진실한 인간이시며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BWV.127),“저는 무덤에 한 발로 서 있습니다”(BWV.156)가 수록되었다. 23집에서 이른 ‘오롯한 믿음’은 이제 신의 섭리와 구원에 대한 ‘흔들림 없는 확신’의 고백으로 이어진다. 삶과 죽음을 초월한 확신, ‘BWV.97’ 2악장이 보여주듯 ‘나’를 인도하는 신의 손길에는 이르거나 늦음이 없으며, ‘나’를 둘러싼 세상사에 대한 근심은 모두 부질없는 것이다. ‘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인간은 천상의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된다. ‘신의 섭리와 질서’를 떠올리게 하는 오롯한 연주, 모든 것들이 무르익는 시절 풍경과 함께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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