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HMS: COMPLETE SYMPHONIES - THOMAS HENGELBROCK (2DVD) [한글자막]

아티스트 : 토마스 헹엘브로크(지휘),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앨범번호 : 741008
바코드 : 814337014100
발매일 : 2017-05-06
장르 : 클래식

브람스: 교향곡 전곡(1~4번) [한글자막]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에 '기준!'을 외치다

2017년 1월에 개관 공연을 가진 엘프 필하모니로 이전하기 전인 2016년, 토마스 헹엘브로크와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이 함부르크 라이스할레(Laeiszhalle)에서 선보인 브람스 교향곡 전곡 실황 영상물이다. 라이스할레는 엘프필하모니로 거처를 옮기기 전까지 이 악단의 주요 공연장으로 활용되었다. 이 악단은 브람스와 브루크너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예술적인 앙상블로 악단의 명성에 품질 보증마크를 찍고 있다. 2011년부터 상임으로 재직 중인 헹엘브로크는 무게감과 깊이감을 정확히 구현하고 있으며, 167분 동안 흐르는 4곡의 교향곡은 모두 다 한결 같은 두터움으로 귀를 두드린다. 43분 분량의 '브람스의 발견' 인터뷰도 흥미진진하다. 헹엘브로크는 브람스의 음악을 문학적이고, 때로는 객관적으로 해부한다. 영상물 자막은 영어·일본어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 있다. 

[보조자료] 
2017년 1월에 개관 공연을 가진 엘프 필하모니로 이전하기 전인 2016년, 상임지휘자이자 함부르크 출신의 토마스 헹엘브로크와 북독일 방송교향악단(NDR Elbphilharmonie Orchester)이 함부르크 라이스 할레(Laeiszhalle)에서 선보인 브람스 교향곡 전곡 실황을 담은 영상물이다. 1908년에 건립된 라이스할레는 엘프필하모니로 거처를 옮기기 전까지 이 악단의 주요 공연장으로 활용되었다.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브람스는 이 오케스트라 역사에서 브루크너와 함께 중요시 되는 작곡가로, 악단 역시 브람스 곡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예술적인 앙상블로 악단의 명성에 품질 보증마크를 찍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낭만 시대의 독일과 오스트리아 음악과 텐슈테트(1979~1981), 귄터 반트 (1982~1991), 존 엘리엇 가디너(1991~1994), 블롬슈테트(1996~1997), 크리스토프 에셴바흐(1998~2004), 도흐나니(2004~2011)가 거친 포디엄에 2011년부터 오르고 있는 헹엘브로크는 음향의 중후한 맛을 지켜낼 줄 안다. 그는 브람스의 무게감과 깊이감을 정확히 구현하고 있으며, 167분 동안 흐르는 4곡의 교향곡은 모두 한결 같은 두터움으로 귀를 두드린다. 

보너스 트랙에 담긴 43분 분량의 '브람스의 발견' 영상도 흥미진진하다. "교향곡 1번은 자멸할 듯한 C단조이고, 2번은 즐거움 넘치는 D장조인데, 쫙 펼쳐진 듯한 아름다움을 주는 곡이죠." 헹엘브로크는 브람스의 음악을 문학적이고, 때로는 객관적으로 해부한다. 영상물의 자막은 영어·일본어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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