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크리스티안 슈미트(오르간),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니콜 매트(지휘) |
앨범번호 | : | 96196 |
바코드 | : | 5028421961965 |
발매일 | : | 2021-01-19 |
장르 | : | 클래식 |
헨델: 오르간 협주곡 전곡 (5CD)
다채롭고 화려한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 세계
오르간은 서양음악사에서 거의 맨 처음부터 존재했던 악기이며, 중세 시대에는 주로 교회음악에 사용되었다. 하지만 바로크 시대에 들어서는 세속 음악에도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오르케스트라 전체와 맞먹는 음량을 지닌다는 장점을 살려 비발디나 바흐 등 여러 작곡가가 오르간 협주곡을 썼다. 그러나 이 가운데 오르간 협주곡을 가장 많이 쓴 작곡가는 단연 헨델로, 그의 협주곡은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에 비해 여러 측면에서 더 다채롭고 화려하다는 특징도 지닌다. 브라이트코프 원전판 악보에 의한 첫 전곡 녹음이라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