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내셔널 오케스트럴 인스티튜트 필하모닉(연주), 데이비드 앨런 밀러(지휘) |
앨범번호 | : | 8559836 |
바코드 | : | 636943983621 |
발매일 | : | 2018-05-24 |
장르 | : | 클래식 |
칼 러글스: 선-트레더(태양을 밟는 사람) & 스티븐 스터키: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2번 & 존 하비슨: 교향곡 4번
광활한 음향, 대담한 파격미 메릴랜드 대학의 클라리스 스미스 공연 예술 센터에서 개최되는 내셔널 오케스트럴 인스티튜트 필하모닉의 연주회 세 번째 시리즈, 작년 6월 실황이다. 생명과 빛의 무한한 인상을 표현한 칼 러글스의 대표작, ‘선-트레더(태양을 밟는 사람)’, 거스를 수 없는 힘과 충격의 파격적인 반향을 담담히 써 내려간 존 하비슨의 ‘교향곡 4번’, 서로 다른 모티브(편린)들이 모여 바흐에 대한 헌사를 이루는 스티븐 스터키의 퓰리처상 수상작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2번’이 담겨 있다. 광활한 음향 속에 요동치는 대담한 파격미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