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이자벨 드루에(메조 소프라노)/ 앙드레 뒤솔리에(나레이터)/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연주)/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
앨범번호 | : | 8573448 |
바코드 | : | 747313344871 |
발매일 | : | 2017-04-06 |
장르 | : | 클래식 |
라벨 : 관현악 작품 5집(안타르 & 셰하라자데)
라벨의 색채로 다시 탄생한 코르사코프의 교향시 두 작품
러시아 혹은 동방 문화의 요소, 그 중에서도 림스키 코르사코프로 부터 받은 영향은 라벨의 작품 세계에 중요한 영감으로 자리하고 있다. 라벨의 색채로 재해석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두 작품 중 ‘셰헤라자데’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데 비해 ‘안타르’는 초연 후 거의 주목받지 못한 채 잊혀졌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안타르’와 오페라 ‘믈라바’로부터 발췌한 부분에 자신의 해석을 더한 라벨의 ‘안타르’는 프랑스의 극작가 아맹 말루프의 시를 텍스트로 다시 새롭게 태어났다.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은 조용하지만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