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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THE STATE OPERA [한글자막]

아티스트 : 토니 슈미트(연출),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안냐 하테로스(소프라노), 키릴 페트렌코‧주빈 메타‧이보르 볼턴‧니콜라우스 바흘러(지휘) 등 인터뷰 출연 
앨범번호 : NBD0110V
바코드 : 730099011068
발매일 : 2020-04-24
장르 : 클래식

다큐멘터리 ‘더 스테이트 오페라’ [한글자막]

독일 최고, 뮌헨 바이에른 국립오페라극장의 모든 것!
유럽의 메이저 극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들의 제작 환경은 도대체 어떠하기에 늘 최고의 작품과 프로덕션을 선보이는가. 유럽 메이저극장에서 한편의 오페라가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 한편의 영화로 완벽 마스터할 수 있다. 2017년 제작된 영상으로, 독일의 최고로 손꼽히는 뮌헨 바이에른 국립오페라극장에 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이다.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안냐 하테로스(소프라노), 키릴 페트렌코,주빈 메타,이보르 볼턴,니콜라우스 바흘러(지휘) 등은 물론 대표부터 안내원까지 극장에서 오페라를 만드는 모든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극장의 곳곳을 보여준다. 수려한 번역(한글자막)이 인터뷰 하는 극장 내 여러 예술가들과 운영부의 운영 철학을 잘 보여준다. 

[보조자료] 

라 스칼라가 밀라노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라면, 빈 슈타츠오퍼는 오스트리아의 대표극장이다. 그리고 수많은 오페라극장이 존재하는 독일의 대표극장은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Bayerische Staatsoper)라도 해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2017년 제작된 이 영상물은 바이에른 국립오페라극장에 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이다. 작품이 아니라 극장 자체가 주인공이 된 영화의 매력은 무엇일까. 영상은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안냐 하테로스(소프라노), 키릴 페트렌코,주빈 메타,이보르 볼턴,니콜라우스 바흘러(지휘) 등의 인터뷰를 통해 극장에서의 에피소드와 추억은 물론, 여러 예술가가 협업해 만든 오페라가 이 시대의 예술을 어떻게 대변하고 변화를 이끄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극장을 가본 이에겐 추억을, 아직 가보지 못한 이에겐 기대감을 심어준다. 

바이에른 국립오페라극장은 7년 공사 끝에 1818년 뮌헨에 들어섰다. 개관 5년 만에 화재 때문에 재건했고, 1943년 2차 대전으로 전소됐다가 현대식 극장으로 부활하려 했지만 뮌헨 시민들이 옛 모습대로 복원을 기원하며 1963년 과거의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바이에른 오페라극장의 정체성은 오랫동안 모차르트와 바그너의 오페라로 인식되어 왔다. 현재 바그너 권위자 페트렌코의 역할은 이런 전통을 더욱 고수한다. 2008년부터 니콜라우스 바흘러가 극장 행정감독을 맡고 있으며 페트렌코와 바흘러의 양두 체제는 2021년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예산 운영은 바이에른 주와 뮌헨시의 보조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립 오페라극장이지만, 바이에른 선제후의 궁정극장에서 시작한 기원으로 인해 국립 오페라극장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큐멘터리에는 극장이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대표부터 안내원까지 여러 직원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유럽 메이저극장에서 한편의 오페라가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 한편의 영화로 완벽 마스터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레퍼토리는 물론 현대 오페라까지 앞질러 선보이고 있는 그들만의 철두철미한 제작시스템과 제작환경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수려한 번역과 한글 자막이 인터뷰 하는 극장 내 여러 예술가들과 운영부의 운영 철학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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