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AY C MAJOR

[4K]WAGNER: DIE WALKURE (SALZBURG EASTER FESTIVAL,2017)[한글자막]

아티스트 : 크리스티안 틸레만(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베라 네미로바(연출), 피터 세이퍼트(지그문트), 게오르그 체펜펠트(훈딩), 비탈리 코발조브(보탄), 안야 하르테로스(지클린데), 안냐 캄페(브룬힐데), 크리스티나 마이어(프리카)
앨범번호 : 742907
바코드 : 814337017798
발매일 : 2018-10-22
장르 : 클래식

4K - ULTRA HD
2017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 실황 
바그너 ‘발퀴레’  [한글자막]

50년 전, ‘카라얀의 발퀴레’를 재연한 틸레만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은 자신만의 특별한 음악제를 펼치겠다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908~1989)의 계획 아래 1967년 그가 직접 연출과 지휘를 맡은 바그너의 ‘발퀴레’를 올리며 시작되었다. 2017년은 페스티벌이 50주년을 맞은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자 카라얀이 연출했던 1967년의 ‘발퀴레’를 틸레만과 베라 네미로바가 완벽히 재현한다. 2017년 4월 5~17일 잘츠부르크 축제극장 실황으로, 국내 극장에서도 상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피터 쉐이퍼트(지그문터), 게오르그 체펜펠트(훈딩)의 연기력과 바그너화된 목소리가 이 프로덕션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이외에도 출연진 대부분은 바그너 전문 가수들이다. 해설지(21쪽 구성/영·프·독어)에는 ‘전설적인 발퀴레의 재창조’가 지니는 의미를 되짚어보는 글이 수록되어 있다. 

[보조자료]

‘발퀴레’는 50년 전인 1967년에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을 창설한 카라얀을 조명하고 추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이자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수석지휘자인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를, 베라 네미로바가 연출을 맡았다. 

이들은 1967년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 시작과 함께 카라얀이 선보인 무대를 재현한다. 전설의 선배를 기리는 틸레만의 지휘에 대하여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자이퉁은 ‘음악속의 매우 혼란한 질서를 우수한 앙상블로 이끌었다’고 평한 바 있다. 지그문트 역의 피터 쉐이퍼트, 훈딩 역의 게오르그 체펜펠트의 연기력과 바그너화된 목소리가 이 프로덕션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이외에도 출연진의 대부분은 바그너 전문 가수들로 유럽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은 자신만의 가장 특별한 음악제를 펼치겠다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계획 아래 1967년 직접 연출과 지휘를 맡은 바그너의 ‘발퀴레’를 무대에 올리며 시작되었다. 1989년 카라얀의 사후, 게오르그 솔티, 클라우디오 아바도, 사이먼 래틀 등이 음악감독을 맡으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음악제이다. 2013년부터 카라얀의 제자였던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새 감독을 맡았으며 2017년에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서 이를 기념하고자 1967년 첫 번째 페스티벌에서 카라얀이 연출했던 ‘발퀴레’를 완벽히 재현한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7년 4월 5일부터 17일까지 있었던 잘츠부르크 축제극장 실황으로, 국내 극장에서도 상영되어 카라얀과 틸레만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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