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AY C MAJOR

[BD]BEETHOVEN: SYMPHONY NO.9,CORIOLAN OVERTURD - YUTAKA SADO

아티스트 : 유타카 사도(지휘)/ 톤퀴스틀러 오케스트라·유러피안 유니온 유스 오케스트라/ 빈 합창단/ 카밀라 닐룬드(소프라노)/ 엘레나 치코바(메조소프라노)/ 클라우스 보그트(테너)/ 르네 파페(베이스)
앨범번호 : 740304
바코드 : 814337014032
발매일 : 2017-03-31
장르 : 클래식

2016 그레페넥 페스티벌 10주년 기념 공연 
자연과 음악, 신구(新舊) 작곡가의 조화, 베토벤의 '합창 (한글자막)

자연과 음악, 신구(新舊) 작곡가의 조화, 베토벤의 '합창' 
오스트리아 그레페넥 페스티벌 10주년 기념 공연 실황(2016년 8월) 영상물. '구름탑(Wolkenturm)'이라 불리는 야외무대에서 크리스티안 요스트(b.1963)의 위촉·초연곡인 팡파르, 페스티벌 전속악단 톤퀴스틀러 오케스트라와 유러피안 유니온 유스 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로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요스트가 베토벤의 가곡 '희망의 부쳐'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작곡한 동명작 '희망에 부쳐'(협연 테너 클라우스 플로리안 보그트), 그리고 교향곡 9번 '합창'을 들을 수 있다. 자연의 풍광, '합창' 교향곡에 담긴 자유·박애·인간애를 위한 설득력 있는 연주, 멋진 캐스팅으로 빚은 솔리스트들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의 연주와 순간을 제공한다. (9번 합창 : 한글자막)

[보조자료]
오스트리아 그라페넥 성에 마련된 현대식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한여름 밤의 공연으로 그레페넥 페스티벌 10주년 기념 공연 실황(2016년 8월) 영상물이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비롯하여 베토벤의 여러 곡들이 중심이 되는 연주회다.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자동차를 타고 북쪽으로 한 시간 정도 달리면 과거 라티보르 공작의 저택이었던 그라페넥 성에 도착한다. 2007년부터 이곳에선 국제적인 수준의 그라페넥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다. 성의 정원에다 현대식 건축공법으로 만든 지붕을 씌워 '구름탑(Wolkenturm)'이라 불리는 야외무대가 이 페스티벌의 주무대. 독특한 형태의 지붕은 고풍스런 성채와 대비를 이루는 초현대적인 야외조형물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영상이 시작되면 9명의 금관 연주자들의 팡파르가 울린다. 그라페넥 페스티벌이 독일 작곡가 크리스티안 요스트(b.1963)에게 위촉·초연한 곡이다. 그런 다음 유타카 사도가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인 페스티벌 전속악단 톤퀴스틀러 오케스트라와 유러피안 유니온 유스 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로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크리스티안 요스트가 베토벤의 가곡 '희망의 부쳐'에 영감을 받아 새롭게 작곡한 동명작 '희망에 부쳐'(협연 테너 클라우스 플로리안 보그트), 그리고 교향곡 9번 '합창'을 들을 수 있다. 자연의 풍광, '합창' 교향곡에 담긴 자유·박애·인간애를 위한 설득력 있는 연주, 멋진 캐스팅으로 빚은 솔리스트들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의 연주와 순간을 제공한다. 

음악 중간마다 관객석과 풀밭에 편안한 자세로 관람하는 관객들의 모습은 이 영상에 입체감을 더한다. '합창' 교향곡 울려 퍼질 때 어둠에 잠긴 야외무대의 야경과 교차 편집되는 그라페넥의 자연경관이 내년의 휴가로 오스트리아 비행기 티켓을 생각해보게 한다. 

※ 추천 영상물 : 2016년 두다멜·LA필하모닉의 '별빛 아래의 탱고'(Cmajor 739704), 2016년 오스트리아 그라페넥 '한여름 밤의 갈라'(UNITEL CLASSICA 2072938) 

Related Albums

Subscribe on Our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