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NELSONS: TCHAIKOVSKY SYM. 4-6 (3BD)

아티스트 : 안드리스 넬손스(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호칸 하르덴베레거(트럼펫), 바이바 스크리데(바이올린)
앨범번호 : ACC60508
바코드 : 4260234832334
발매일 : 2020-12-21
장르 : 클래식

2018‧19 라이프치히 실황-
차이콥스키 교향곡 4‧5‧6번 외 
(3 BDs)

어느덧 완성된 넬손스의 퍼즐!
낱장으로 나올 때와 달리, 이렇게 3종의 영상물이 한 자리에 모이니 차이콥스키 교향곡 4‧5‧6번이 이어져 넬손스가 추구하는 해석관이 한눈에 보인다. 버밍엄 심포니를 거쳐 2017/18 시즌부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와 합을 맞추고 있는 넬손스는 라트비아 출신답게 러시아 음악에 뛰어난 해석을 보인다. ①2019년 11월 실황에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무소륵스키 ‘코반쉬치나’, 바인베르그 트럼펫 협주곡 수록. ②2019년 5월 실황에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과 쇼스타코치비 바이올린 협주곡 수록. ③LGO 창단 275주년 기념공연(2018)에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과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수록. 2021년 넬손스와 LGO의 내한이 있으니, 이를 통해 미리 복습해보자.

[보조자료]

낱장으로 나올 때와 달리, 이렇게 3종의 영상물이 한 자리에 모이니 차이콥스키 교향곡 4‧5‧6번이 이어져 넬손스가 추구하는 해석관이 한눈에 보인다. 2021년 넬손스‧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의 내한도 앞두고 있으니, 이를 통해 미리 예습하는 것도 좋겠다. 영상물은 모두 2018/19 시즌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실황이다. 

넬손스는 2017/18 시즌부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와 합을 맞추고 있다. 24세, 늦은 나이에 지휘를 배우기 시작해 29세에 영국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와 12대 음악감독으로 지명된 넬손스는 2015년, 세계 최고(最古)의 민간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리카르도 샤이의 후임 자리였다. 이로써 넬슨스는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보스턴 심포니와 유럽에서 가장 유수한 역사를 자랑하는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까지 미국과 유럽의 대표 오케스트라 두 곳을 동시에 거머쥐게 된 셈이다.

① 2019년 11월 실황. 넬손스가 라트비아 출신답게 러시아 레퍼토리로 구성한 공연으로 무소륵스키 ‘코반쉬치나’, 바인베르그의 트럼펫 협주곡(호칸 하르덴베레거 협연),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이 담겼다.  (Accentus ACC10494)

② 2019년 5월 실황. 넬손스는 버밍엄 심포니 시절부터 차이콥스키에 대한 애정이 강했다. 초기 경력을 다지고 중진에 입성한 넬손스의 무르익은 해석과 지휘로 만날 수 있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이 수록되었다. 2001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바이바 스크리데가 쇼스타코치비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   (Accentus ACC10478)

③ 2018년 3월 실황. LGO 창단 275주년 기념공연으로 모차르트 교향곡 40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으로 악단의 전통과 역사를 살핀다. 두 곡은 작곡가의 역사에 있어서 ‘최후의 3대 교향곡’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Accentus ACC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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