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GISELLE - THE ROYAL BALLET 2016

아티스트 : 마리우스 프티파(안무)/ 피터 라이트(버전)/ 베리 워즈워스(지휘)/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마리아넬라 누녜스(지젤)/ 바딤 문타기로(알브레히트)
앨범번호 : OA1230
바코드 : 809478012306
발매일 : 2017-03-02
장르 : 클래식

마리우스 프티파(피터 라이트 버전): '지젤' 2016년 로열 발레 코벤트가든 실황

로열 발레의 간판스타 마리아넬라 누녜스가 그려낸 지젤
초고화질(1080i)로 로열 발레의 간판스타 수석무용수 마리아넬라 누녜스의 지젤 역을, 바딤 문타기로의 알브레히트 역을 만날 수 있는 영상물(2016년 로열 코벤트가든 실황)이다. 마리우스 프티파 안무/피터 라이트 버전의 '지젤'은 서정적이며, 무용수들의 세심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교한 연기를 요구하며, 마임의 비중도 높은 명작이다. 마리아넬라 누녜스의 빼놓을 수 없는 테크닉은 물론 발레리나의 목에서 어깨를 거쳐 팔로 이어지는 선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이른바 '지젤라인(Giselle Line)'이 이 공연의 정점을 찍는다. 출연무용수와 피터 라이트의 인터뷰가 담긴 소중한 보너스 트랙(약 10분)도 담겨 있다. 

[보조자료] 
2016년 로열 코벤트가든에 오른 실황 동영상으로 '가디언'지로부터 "황홀한 기교"라는 평을 받은 작품이다. 로열 발레의 간판스타이자 수석무용수 마리아넬라 누녜스가 지젤 역을, 바딤 문타기로가 알브레히트 역을 맡았다.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그의 조수였던 레프 이바노프의 '호두까기인형'의 개정판을 만들었던 피터 라이트판이다. 라이트 버전의 '지젤'은 원래 서정적 무대가 많은 '지젤' 중 세심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교한 연기가 필요한 버전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원래 마임도 많은 작품이지만, 이 버전은 그보다 더 섬세한 마임이 군데군데 들어가 있어더 많은 재미를 더해준다. 

'지젤'은 타이틀롤인 지젤의 연기변신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1막 중반까지 사랑에 빠진 명랑하고 순박한 시골 처녀의 모습, 1막 후반에선 남자의 배신을 알고 나서 미쳐가는 비련의 여인, 2막에서 영혼은 창백하지만 가슴 속에 사랑을 담은 슬픈 윌리의 모습 등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연기와 테크닉이 필요하다. 로열 발레의 간판스타 마리아넬라 누녜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테크닉은 물론 발레리나의 목에서 어깨를 거쳐 팔로 이어지는 선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이른바 '지젤라인(Giselle Line)'이 정점을 찍는다. 출연무용수와 피터 라이트의 인터뷰가 담긴 소중한 보너스 트랙(약 10분)도 담겨 있다. 초고화질(1080i)과 스테레오/DTS 서라운드의 오디오 옵션이 코벤트가든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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