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후유웨이(플루트), 요한 뢰핑(기타) |
앨범번호 | : | RES10233 |
바코드 | : | 5060262791400 |
발매일 | : | 2019-03-21 |
장르 | : | 클래식 |
살롱 오페라
플루트와 기타가 함께하는 고전 음악의 살롱 고전에서 낭만으로 넘어오는 기간 동안 음악은 신과 귀족에서 인간으로 내려왔다. 그런 만큼 우리의 감성을 뒤흔드는 음악들로 오늘날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르투오조의 시대를 연 파가니니와 감성의 민낯을 보여준 슈베르트, 오페라 혁명을 이끈 글루크, 낭만기타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소르와 메르츠, 줄리아니 등, 이 음반에 수록된 음악들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벼운 리듬으로 우리를 미소 짓게 한다. 대만 출신인 후유웨이는 바로크와 고전 전문연주자로서 18세기 스타일 플루트로 연주하며, 19세기 중엽의 기타로 멋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