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메리 비반(소프라노), 캐서린 카비(메조소프라노), 마크 와일드(테너), 존 새버닌(베이스바리톤), 더 브룩 스트릿 밴드, 존 앤드루(지휘) |
앨범번호 | : | RES10304 |
바코드 | : | 5060262793350 |
발매일 | : | 2022-08-23 |
장르 | : | 클래식 |
후기 바로크 시대 영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사랑과 환상의 희가극
독일 작센에서 태어난 존 프레데릭 램프는 21세 때에 영국으로 건너가 오페라하우스에서 바순을 연주하다가, 코벤트가든의 작곡가로 고용되어 오페라 작곡가로 활약했다. 특히 그의 <웬틀리의 용>은 69회나 공연된 최장수 공연 중 하나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작품은 사랑의 삼각관계로 갈등을 일으키고, 용과 결투를 벌여 마을의 평화를 되찾는 등 여러 이야기가 들어있다. 존 앤드루는 BBC 뮤직 매거진으로부터 오페라 상을 받은 지휘자로, 헨델이 살았던 거리의 이름을 딴 고음악 단체 ‘더 브룩 스트릿 밴드’와 함께 또 하나의 기념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