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로소 삼중주단, 카트린 라부스(바이올린), 타이아 리시(비올라), 파브리치오 실라(첼로) |
앨범번호 | : | 9032246-6 |
바코드 | : | 760623224664 |
발매일 | : | 2023-08-03 |
장르 | : | 클래식 |
세 개의 리드 목관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재탄생한 모차르트의 노래들
‘로소 삼중주단’은 오보에와 클라리넷, 바순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로,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울프-귀도 셰퍼가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를 이 세 악기를 위해 편곡했다. 단 세 개의 악기일 뿐이지만 서로 음색이 달라 매우 극적이면서도 음향이 풍부하여 최상의 청각적 즐거움을 준다. 세 곡의 콘서트용 아리아들은 오보에 혹은 잉글리시혼과 현악삼중주를 위해 편곡했는데, 전체가 하나의 오보에 사중주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악적 미학을 갖췄다. <티토 황제의 자비>는 현악삼중주의 반주에 오보에와 클라리넷이 아름다운 이중주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