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팬텀'
[존 오웬-존스 John Owen-Jones]
내한기념 한정반!

웨일즈 출신의 뮤지컬 스타이자 가수인 John owen-Jones(존 오웬-존스)는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역으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로 특히 팬텀역으로는 '세계 최고의 팬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5주년 레미제라블 기념 공연의 장발장으로 활약하였으며,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영국 투어에 '팬텀'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6년 오페라의 유령 30주년 기념 공연에도 초청된 상태이다.
2016년 10월 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하는 그의 내한기념 한정반이 출시된다.

[존 오웬-존스 프로필]

- 레미제라블 '장발장'
1998년, 그는 26세의 나이로 런던 프로덕션 역사상 가장 젊은 장발장이 되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약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는 장발장 역할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있었으며, 공장감독, Feuilly, Grantaire 그리고 Enjolr-as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였다. 이후 JOJ는 2009년 12월 12일, 카디프에서 시작하여 초연이 공연되었던 런던 Barbican theatre에서 마무리된 25주년 레미제라블 세계투어에서도 장발장을 연기하게 된다.
2010년 12월 16일, JOJ는 런던 파라디움에서 열린 the Royal Variety Performance에서 "Valjean Quartet'이란 이름으로 Alfie Boe, Colm Wilkinson, Simon Bowman과 'Bring him home'을 함께 부르기도 하였으며 O2 아레나에서 공연된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공연에서도 같은 컨셉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영국에서 싱글음반으로 발매되기도 하였다.
2016년 JOJ는 브로드웨이로 돌아가 3월 1일부터 공연이 마무리되는 9월 4일까지 장발장으로 다시 무대에 설 예정이다.

- 오페라의 유령 '팬텀'
2001년, JOJ는 Scott Davies에 의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이ㄴ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이후 2005년 2월 26일까지 3년 반의 시간 동안 그는 약 1,400회의 공연을 했으며 이 기록은 그를 가장 런던에서 가장 오랜 기간 공연한 '팬텀'으로 만들어주었다.
2011년 12월 5일, The Royal Variety Performance에서 다른 3명의 오페라의 유령, Simon Bowman, Earl Carpenter 그리고 Ramin Karimloo와 25주년 오페라의 유령 기념공연을 함께 펼치기도 하였다. 이 공연은 ITV1을 통해 2011년 12월 14일 방송되었다. 또한 10월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25주년 오페라의 유령 기념공연에서 그는 Karimloo, Colm Wilkinson, Peter Joback, Anthony Warlow와 The Music of the night을 열창하기도 하였다.

"My ambitions were to play Valjean in the West End, work at the National Theatre and work with Sondheim. I achieved them all within 3 years. After that I had to make new ones up! I then aspired to play the Phantom, release a CD and work on Broadway. Achieved all that too so currently thinking of new ones…!"
"나는 웨스트엔드, 국립극장에서 장발장을 공연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 꿈을 3년 동안 이뤘고, 그 후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였다. 오페라의 유령역을 맡는 것이었고, CD를 내는 것이었으며, 브로드웨이에서 역할을 맡는 것이었다. 나는 그 꿈들도 이루었다. 이제 나는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