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가 인정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생생한 사운드” 
이 앨범은, 제정 러시아의 속박을 받던 핀란드가 1917년 볼세비키 혁명을 계기로 독립을 선언한지 10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었던 “시벨리우스 피아노 트리오”의 동명 타이틀 앨범 <Sibelius Piano Trio>(2CD, 2016년)에서 “Nene”와 “Ruminations” 두 곡을 발췌하여 45rpm LP로 발매한 것이다. 시벨리우스 피아노 트리오를 위해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시시가 작곡한 “Nene”는 2017년 제18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Classical Contemporary Composition” 후보작에 올랐고, 이 앨범 자체로는 2018년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의 “Assorted Programs”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얄룽 레코드의 탁월한 음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세 악기가 펄펄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이런 생생함이 느껴지는 경우는 드물다. “Nene”의 1악장 “Jumping on the walls, Energico”를 주목해서 들어보라.

https://www.youtube.com/watch?v=qeqvmEEakhU&ab_channel=SibeliusPianoTrio-Topic

* 180g 오디오파일 LP, 45rpm, 
* 순수 아날로그 사운드
* 2018년 icma(세계 클래식 뮤직 어워드)

재즈 클럽에서 듣는 듯한 탁월한 공간감!  - USC 카밀레리 홀 녹음
2005년에 설립되어 탁월한 음질과 만듦새로 오디오파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얄룽 레코드는 기왕에 CD로 발매했던 타이틀 중에서 비평가들과 오디오파일들에게 호평을 받아 이미 검증이 된 타이틀들을 최근 들어 45rpm LP로 발매하고 있다. CD가 먼저 나왔긴 하지만, 오리지널 레코딩 자체가 순수한 아날로그 녹음이었기에 LP로 발매되는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 이 앨범은, 2014년에 발매된 SLJQ의 동명 타이틀 앨범 <Sophisticated Lady Jazz Quartet>의 12곡 중에서 5곡을 발췌하여 45rpm LP로 만든 것이다. 나머지 7곡의 LP는 2015년에 이미 발매되었다. USC 카밀레리 홀에서 녹음된 이 음반의 매력은 마치 재즈 클럽에서 듣는 듯한 탁월한 공간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9l1Z-5dGmEk&t=325s&ab_channel=YarlungChannel

* 180g 오디오파일 LP, 45rpm, 
* 순수 아날로그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