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가 인정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생생한 사운드” 
이 앨범은, 제정 러시아의 속박을 받던 핀란드가 1917년 볼세비키 혁명을 계기로 독립을 선언한지 10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었던 “시벨리우스 피아노 트리오”의 동명 타이틀 앨범 <Sibelius Piano Trio>(2CD, 2016년)에서 “Nene”와 “Ruminations” 두 곡을 발췌하여 45rpm LP로 발매한 것이다. 시벨리우스 피아노 트리오를 위해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시시가 작곡한 “Nene”는 2017년 제18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Classical Contemporary Composition” 후보작에 올랐고, 이 앨범 자체로는 2018년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의 “Assorted Programs”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얄룽 레코드의 탁월한 음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세 악기가 펄펄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이런 생생함이 느껴지는 경우는 드물다. “Nene”의 1악장 “Jumping on the walls, Energico”를 주목해서 들어보라.

https://www.youtube.com/watch?v=qeqvmEEakhU&ab_channel=SibeliusPianoTrio-Topic

* 180g 오디오파일 LP, 45rpm, 
* 순수 아날로그 사운드
* 2018년 icma(세계 클래식 뮤직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