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로스트로포비치(첼로), 레오니드 코간(바이올린), 블라디미르 얌폴스키, 키릴 콘드라신(지휘), 모스크바 유스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외 |
앨범번호 | : | SMELCD1000551 |
바코드 | : | 0489202312027 |
발매일 | : | 2024-03-04 |
장르 | : | 클래식 |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거쳐 일본에서 제작되는 Melodiya X OBSESSION Series]
로스트로포비치의 ‘전성기’를 간직하고 싶다면!
곡목만으로도 이 음반의 진가가 나온다. 이반 칸도쉬킨‧차이콥스키‧글라주노프‧라흐마니노프 등의 러시아 작곡가부터 포레‧드뷔시‧라벨의 프랑스적 선율, 그리고 스페인 그라나도스 등의 12곡이 담겼다. 이 작품들을 아우르는 로스트로포비치의 반경은 당대 명연주자들을 아우르는 반경이기도 하다.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과 함께 한 ‘러시아의 노래와 변주곡’(칸도쉬킨)을 비롯해 모스크바 유스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키릴 콘드라신(지휘), 블라디미르 얌폴스키(피아노) 등의 유명 음악가가 함께 했다. 1949년‧1951년‧1952년‧1956년‧1957년의 녹음 음원들이다. 로스트로포비치 하나로 러시아 명곡과, 1940~1950년대 전성기를 누빈 명연주가들을 한 손에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