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펜데레츠키: 교향곡 2번 ‘크리스마스’, 피아노 협주곡 ‘부활’ |
앨범번호 | : | ACD299 |
바코드 | : | 5902176502997 |
발매일 | : | 2022-11-23 |
장르 | : | 클래식 |
신낭만주의자 펜데레츠키가 교향곡과 협주곡으로 들려주는 평화의 메시지
중요한 현대음악 작곡가였던 펜데레츠키는 1970년대 후반부터 전통적인 음률의 범위로 돌아왔으며, 그의 음악은 신낭만주의라고 불렸다. 1979~80년 사이에 작곡된 <교향곡 2번>은 신낭만주의의 선언적인 작품 중 하나로, 1악장을 1979년 12월 24일에 완성하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선율을 인용하여 ‘크리스마스’라는 부제가 붙게 되었다.
<피아노 협주곡 ‘부활’>은 2002년에 완성된 작품으로, 작곡 중 911테러가 발생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2006년에 백건우가 서울에서 아시아 초연하여 우리에게도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