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시몬 크셰쇼비에츠(바이올린), 아담 크셰쇼비에츠(첼로), 얀 크셰쇼비에츠(플루트), NFM 브로츠와프 필하모닉, 예시 막시미우크(지휘) |
앨범번호 | : | ACD295 |
바코드 | : | 5902176502959 |
발매일 | : | 2022-07-27 |
장르 | : | 클래식 |
폴란드 음악계를 이끄는 크셰쇼비에츠 삼형제
생상스의 <뮤즈와 시인>은 감춰진 명곡 중 하나로, 출판사의 제안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목이 붙여졌다. 두 악기의 애정 어린 감미로운 대화는 어떠한 내용일지 상상하며 깊이 빠져들게 된다.
마르티누는 바로크 음악의 영향을 받아 두 개 이상의 악기가 독주인 협주곡을 여럿 작곡했다. <플루트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그중 하나로, 두 독주자의 대화와 두 앙상블의 대화가 어우러진 걸작이다. 삼형제의 아버지인 헨리크 크셰쇼비에츠의 작품 <트리오 콘 브리오>은 경쾌한 리듬에 음울한 선율을 실어 독특한 뒷골목의 아우라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