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고틀리브 발리슈(피아노) |
앨범번호 | : | GP887 |
바코드 | : | 747313988723 |
발매일 | : | 2022-11-23 |
장르 | : | 클래식 |
독특한 서정미와 뛰어난 형식적 감각의 조화
보헤미아 출신 유대계 오스트리아 작곡가 야로미르 바인베르거(1896~1967)는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다. 그는 십대 시절부터 주목할 만한 걸작들을 써냈으나, 1926년에 쓴 오페라 <백파이프 부는 슈반다>의 성공은 이전 작품들의 성과를 가려 버리고 말았다. 이 음반은 그가 십대 후반부터 <슈반다>를 쓸 무렵까지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바인베르거가 독특한 서정미와 뛰어난 형식적 감각을 얼마나 잘 조화시켰는지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빈 태생의 피아니스트 코틀리브 발리슈는 바인베르거의 음악을 속속들이 이해하며 연주하고 있다.
* 세계 최초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