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장-루이 보마디에, 파트릭 갈루아, 막상스 라리외(피콜로) 등 |
앨범번호 | : | CAL2186 |
바코드 | : | 650414989714 |
발매일 | : | 2022-10-26 |
장르 | : | 클래식 |
19세기 후반~20세기 초 만국박람회가 열린 파리의 낭만을 담은 피콜로 음악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12년간 피콜로 솔리스트로 활동한 장-루이 보마디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피콜로 연주자 중 한 사람으로, 그가 1978년부터 1999년까지 녹음한 음원을 이 앨범에 모았다. 모두 23곡 중 절반이 넘는 14곡의 작곡가인 외젠 다마레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피콜로 연주자 중 한 사람으로, 19세기 후반~20세기 초에 활동하면서 경쾌하고 위트 있는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새소리 묘사는 매우 청명하고 상쾌하다.
이외에도 낭만 시대에 프랑스에서 큰 명성을 얻은 플루티스트-작곡가의 작품들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