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디비너린넨 |
앨범번호 | : | 99255 |
바코드 | : | 9003643992559 |
발매일 | : | 2021-11-16 |
장르 | : | 클래식 |
선술집 무대에서 듣고 있는 듯한 비엔나의 춤곡
빈은 고전 음악의 중심이면서도 지역 민속 음악의 중심이기도 했다. 그래서 왈츠를 비롯하여 랜틀러, 폴카 등 무도회를 위한 다양한 춤곡들이 연주되었으며, 지금도 빈 사람들은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현재의 문화로서 춤을 즐기고 있다. ‘디비너린넨’은 기타와 아코디언이 포함된 민속음악 연주단체로, 이 앨범에서 슈베르트의 <랜틀러 나장조>와 슈트라우스 악단의 주요 인물이었던 요제프 라너의 <한스 외르겔 폴카> 등 빈 댄스뮤직의 유쾌함과 우아함을 그대로 전한다. 빈의 선술집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정감과 현장감 있는 연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