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트리오 아마니, 바한 아리스타케시안(비올라) |
앨범번호 | : | SM353 |
바코드 | : | 4260123643539 |
발매일 | : | 2021-08-11 |
장르 | : | 클래식 |
아마니: 현악삼중주/프로코피에프: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등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취리히의 작곡가들의 극적이고 섬세한 현을 위한 실내악곡
니콜라이 아마니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였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제자이며, 성공한 사업가이자 음악후원가였던 벨랴예프의 후원을 받았다. 하지만 결핵에 걸려 32세에 요절하고 말았다. 그의 이름은 거의 잊혀졌지만, ‘트리오 아마니’는 그의 ‘작품1’을 앨범의 첫 곡으로 수록하여 그를 기념하고 있다. 또한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를 격정적이고 섬세하게 연주하며, 특히 멤버인 마리나 야코블레바는 취리히 필하모니아의 단원으로서, 취리히의 작곡가인 한스 쇼블과 뮐러-취리히의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실내악곡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