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클라우스 켐퍼(첼로), 에바-마리아 마이(피아노) |
앨범번호 | : | SM379 |
바코드 | : | 4260123643799 |
발매일 | : | 2021-08-11 |
장르 | : | 클래식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시
첼로로 부르는 바그너와 라흐마니노프, 풀렝크의 노래
첼리스트인 클라우스 켐퍼는 케루비니 사중주단과 보야지 사중주단의 멤버이며, 바이에른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이다. 피아니스트 에바-마리아 마이는 실내악 연주자로 많은 활동을 했으며, 바이에른 방송국과 함께 음반을 발매했다. 수년간 함께 활동해온 이 두 연주자는 이 앨범에서 브람스와 바그너, 풀렝크와 프랑세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풀렝크의 ‘화가의 작업’과 바그너의 ‘베젠동크 가곡’,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 인성을 위한 작품을 첼로로 편곡하여 섬세하고 순수한 사운드로 새로운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