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탄생 250주년 90CD 박스물  
(베토벤을 이해하기 위한 교과서)
   
베토벤의 모든 세계를 담고, 복원하다        
2020년 베토벤(1770~1827) 탄생 250주년을 앞두고 낙소스가 내놓은 기념비 같은 박스물로 ①90CD, ②1,550곡 ③136쪽 해설지 ④리스트가 편곡한 베토벤작품 무료다운로드권(2개)가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다. 교향곡·협주곡·소나타·실내악·극음악(오페라 등)·합창·가곡 등의 대표작은 물론 최근 발견한 희귀작품들을 포함하여 천재의 삶과 예술세계를 두루 살펴보는 철저한 개론서와도 같은 박스물이다. 베토벤 초상화와 악보, 스케치 등이 수록된 수준 높은 해설지가 들어 있다. ‘Unheard Beethoven’의 음악감독 빌헬름 홀스베르겐이 매니저로 참가하여 희귀작과 악보 발굴에도 큰 힘을 실었다. 그의 노하우와 경험이 박스물의 가치와 완성도를 높인다. 

베토벤(1770~1827)은 수많은 명작을 남겼고, 낙소스는 이 박스물로 그 모든 것을 담아냈다.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의 기념비를 곳곳에서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낙소스가 내놓은 90CD의 박스물에 제일 먼저 눈길이 갈 것이다. 

베토벤은 많은 음악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기를 바랐으며, 코다이 콰르텟, 타카코 니시자키(바이올린), 보리스 길트버그(피아노) 등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들은 신선한 해석을 통해 베토벤의 음악적 유언을 성취해낸다. 이러한 후대의 해석자들은 전세계적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 박스물을 통해 그러한 이들의 역사적인 베토벤 연주를 만날 수 있다. 

[낙소스 베토벤 박스의 장점]

1) 1,550개 이상의 트랙, 136쪽에 달하는 트랙리스트 및 해설지, 두 개의 무료 다운로드권이 들어 있는 90CD의 박스물이다. 타사에서 발매될 베토벤 박스는 때로는 3중으로 복사된 CD가 있는반면 낙소스 박스물에는 복제된 레퍼토리나 CD가 없이 레퍼토리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2) 권위와 명성을 지닌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오케스트라, 협주곡, 피아노, 실내악, 극음악 (오페라·연극), 합창, 가곡 등이 포함되었다. 베토벤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대표작은 물론 근래에 발견된 희귀작품을 두루 아울러 베토벤을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교과서와도 같은 박스물이 될 것이다. 

3) 1,550개 이상의 트랙을 안내하는 목록에는 음반의 녹음일자, 장소, 연주·녹음에 사용된 악보 판본과 버전, 출판사 등이 수록되어 악보에 관한 명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4) ‘Unheard Beethoven’ 프로젝트의 음악감독 빌헬름 홀슈베르겐이 박스물 제작에서 컨설팅을 맡았다. 홀슈베르겐은 프로듀서 마크 짐머와 함께 수백년 동안 밝혀지지 않은 희귀작, 연주나 녹음 전례가 없는 작품 등을 열정적으로 수집했으며, 이를 통해 베토벤의 작품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5) 베토벤이 연극을 위해 1811년 작곡한 ‘아테네의 폐허’ Op.113는 연극 대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녹음된 음반으로, 이 박스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6) 근래 발견된 희귀작품 수록과 세계 최초 레코딩 작품들 수록

7) 보너스: 
박스물 구매자는 리스트가 편곡한 베토벤의 교향곡과 가곡이 담긴 앨범을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박스에 이에 관한 세부 정보와 쿠폰 코드가 담겨 있다. 

8) 부클릿내 해설지 (His Life and Works) 한글번역본 제공 (번역본 온팩 /한정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