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MOZART: RARE CHORAE WORKS (2CD)
| 아티스트 | : |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복스 챌리 신포니아, 리차드 K. 퍽슬리(지휘) |
| 앨범번호 | : | GDCD039/PAR |
| 바코드 | : | 709887003929 |
| 발매일 | : | 2019-07-10 |
| 장르 | : | 클래식 |
모차르트: 희귀한 합창 작품
소년기부터 젊은 시절에 걸쳐 작곡된 모차르트의 숨겨진 보물들 모차르트는 다양한 기악곡과 관현악곡이 연주되고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잘츠부르크 대주교 소속으로서 합창곡은 그에게 중요한 영역이었다. 오늘날에는 매우 한정된 합창곡만이 집중 연주되고 있는 실정인데, 이 음반은 12세에 작곡된 모테트 <오소서 성령이여, K. 12>부터 29세에 작곡된 칸타타 <다윗의 회개, K. 469>까지 소년기부터 젊은 시절에 걸쳐 작곡된 다양한 합창곡을 수록했다. 당시의 유행을 반영한 극적인 노래와 경쾌한 관현악은 이미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모차르트의 조숙하면서도 점차 발전하는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CD] ECLIPSE: THE VOICE OF JEAN LANGLAIS (2CD)
| 아티스트 | : | 제임스 조던(오르간),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엘리자베스 C. 패터슨(지휘) |
| 앨범번호 | : | GDCD041/PAR |
| 바코드 | : | 709887004124 |
| 발매일 | : | 2019-07-10 |
| 장르 | : | 클래식 |
장 랑글레의 오르간과 합창 음악
넓은 스펙트럼과 극적이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그린 종교적 신비 프랑스 오르간의 거장 앙드레 마르샬의 제자인 장 랑글레는 파리의 생트-클로틸드 바실리카에서 봉직했던 프랑스의 중요한 오르가니스트이며, 마르셀 뒤프레와 폴 뒤카스에게서 작곡을 배운 작곡가로서 오르간과 합창을 위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두 장의 음반에 담은 이 앨범은, 그의 음악세계뿐만 아니라 20세기 후반 프랑스 오르간 및 합창 음악의 모습을 담은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함을 놓치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 속에서, 선율과 화음의 극적이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신비로운 환상을 창조해낸다.
[CD] THE CHANTS OF ANGELS [SACD]
| 아티스트 | : |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스콜라 |
| 앨범번호 | : | GDCD051/PAR |
| 바코드 | : | 709887005121 |
| 발매일 | : | 2019-07-10 |
| 장르 | : | 클래식 |
천사의 찬송
그레고리오 성가를 통해 만나는 하나님의 천사 천사는 신의 메신저이자 용맹한 전사이며, 신성한 보호자이자 빛의 수호자이다. 이러한 천사의 다양한 존재는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되어왔다. 근대서양음악의 시작점에 있는 그레고리오 성가에도 천사를 찾아볼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 앨범은 <천사의 미사>를 비롯하여, <주의 천사가 함께 하시다>, <수태고지>,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 등 천사를 주제로 하는 그레고리오 성가를 모아놓았다. 선창과 응답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역할을 나누고 또한 다함께 부르는 다양한 변화는 단성부의 무반주 성가에 더욱 생동감을 준다.
[CD] ALAN HOVHANESS: FROM THE ENDS OF THE EARTH [SACD]
| 아티스트 | : |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엘리자베스 C. 패터슨(지휘) |
| 앨범번호 | : | GDCD052/PAR |
| 바코드 | : | 709887005220 |
| 발매일 | : | 2019-07-10 |
| 장르 | : | 클래식 |
호바네스: 땅끝으로부터
동서양이 어우러진 가장 특별한 신비 20세기의 대표적인 다작가인 앨런 호바네스는 67개의 교향곡으로 유명하지만, 그는 합창에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흥미로운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의 음악은 유럽클래식을 기반으로 미국적인 리듬과 자신의 뿌리인 아르메니아의 민속음악적인 요소, 부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일본음악의 음계 등이 섞여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든다. 이러한 모방할 수 없는 개성으로 그의 음악은 미국에서도 가장 독특한 작곡가로서 주목을 받았으며, 오늘날에도 자주 연주되고 있다, 호바네스의 성가를 통해 동서양이 어우러진 가장 특별한 신비를 경험할 것이다.
[CD] THE CHANTS OF MARY [SACD]
| 아티스트 | : |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남성 스콜라 |
| 앨범번호 | : | GDCD055/PAR |
| 바코드 | : | 709887005527 |
| 발매일 | : | 2019-07-10 |
| 장르 | : | 클래식 |
성모 마리아 찬가
그레고리오 성가를 통해 만나는 성모 마리아 성모 마리아는 축복 받은 처녀이자 예수의 어머니로서, 죄악으로부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신약시대의 시작점이라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성모 마리아는 찬송의 대상이었으며, 그레고리오 성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음반에는 다양한 버전의 <아베 마리아>와 <살베 레지나>를 비롯하여 <슬픈 성모>, <구원자 되신 성모> 등 성모를 찬양하는 그레고리오 성가를 수록했다. 연주단체는 그레고리오 성가 전문 합창단으로, 남성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전통적인 그레고리오 성가로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경건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CD] ALL-NIGHT VIGIL, OP.37 [SACD]
| 아티스트 | : |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피터 저미호프(지휘) |
| 앨범번호 | : | GDCD063/PAR |
| 바코드 | : | 709887006326 |
| 발매일 | : | 2019-07-10 |
| 장르 | : | 클래식 |
라흐마니노프: 올나이트 버질, Op. 37
풍부한 화음과 러시아 특유의 극저음으로 압도하는 위대한 음악적 감동 라흐마니노프는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으로 유명하지만, 러시아 귀족 출신으로서 정서적으로 정교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이 위대한 합창곡은 그 증거이자, 낭만 러시아의 귀중한 유산이다. ‘올나이트 버질’이란 밤새 깨어 부르는 찬송으로, 저녁기도와 새벽기도, 아침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올나이트 버질>은 1915년 작품으로, 바람 앞에 촛불과 같은 위기에 놓인 러시아를 위해 마지막 기도를 드리는 것 같은 참회의 경건함이 느껴진다. 또한 풍부한 화음과 러시아 특유의 극저음이 주는 음악적 감동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CD] PALESTRINA: GLORIE DEI CANTORES
| 아티스트 | : |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엘리자베스 C. 패터슨(지휘) |
| 앨범번호 | : | GDCD106/PARG |
| 바코드 | : | 709887010620 |
| 발매일 | : | 2019-07-10 |
| 장르 | : | 클래식 |
팔레스트리나: 미사곡 ‘주의 천사가 내려오시다’, ‘복되신 성처녀 마리아’ 등
르네상스 폴리포니 음악의 정점에 섰던 팔레스트리나의 미사곡 16세기 마지막 르네상스 음악을 대표하는 양식은 폴리포니였다. 폴리포니 음악은 여러 성부가 주선율을 모방하며 진행하여 대단히 복잡하게 들리기 때문에, 가사를 단순화하거나 새로운 가사를 쓰기보다는 청중이 잘 알고 있는 정해진 기도문을 사용했다. 이 시기에 명성을 얻었던 팔레스트리나는 라틴어 기도문을 사용하여 최고의 폴리포니 음악을 만들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종교적 감동과 음악적 희열을 느끼게 한다. <주의 천사가 내려오시다>와 <복되신 성처녀 마리아>는 여섯 곡으로 구성된 정규 미사곡이며, 여섯 곡의 모테트가 함께 수록되어있다.
[CD] MASTERS OF THE RENAISSANCE
| 아티스트 | : | 글로리애 데이 칸토레스, 엘리자베스 C. 패터슨(지휘) |
| 앨범번호 | : | GDCD114/PARG |
| 바코드 | : | 709887011429 |
| 발매일 | : | 2019-07-04 |
| 장르 | : | 클래식 |
르네상스의 거장들
각 지역마다 꽃피웠던 르네상스 거장의 명곡들 르네상스 시대의 합창곡은 아카펠라 그룹에게는 거대한 보고이다. 이동이 쉽지 않다보니 지역마다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음악이 발전했고, 또한 작곡가들이 활동했던 영역에 따라 추구하는 목적과 성향이 달랐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이 시대가 갖는 자연스럽고 독특한 매력이다. 이 한 장의 음반으로 이탈리아와 벨기에 북부, 독일, 스페인, 영국 등 다양한 지역의 르네상스 음악을 들으며 이러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반면에 라틴어 성가를 수록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서로 다르지만 유럽을 하나로 아우르는 공통된 문화예술의 혼을 또한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