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LDI: LE QUATTRO STAGIONI - VINYL EDITION

아티스트 : 소나토리 데 라 지오이오사 마르카(연주), 쥴리아노 카르미뇰라(바로크 바이올린)
앨범번호 : LPX71601
바코드 : 7619913716019
발매일 : 2017-06-22
장르 : 클래식

[Divox Label / 오디오파일 레코딩] 
비발디 ‘사계’ (쥴리아노 카르미뇰라/바이얼린)

** Telefunken M15 Taperecorder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아날로그 마스터로 제작된 
대표적인 비발디/사계 불후의 명반을 180g LP로 만나다

"세기적인 레코딩" - 지금까지의 감동은 모두 잊어라! 
고전음악 레퍼토리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비발디의 협주곡 4계는 그 유명세만큼이나 명연주 명반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 누가 선정하더라도 1위 아니면 다섯 손가락 안에는 반드시 꼽힐 명연 중의 명연이 바로 카르미뇰라의 음반이다. 비발디 시대의 오리지널 악기로 연주하고 있고, 옛 악기임에도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인토네이션이나 앙상블에는 아주 작은 결점도 없이 완벽하고, 비발디 음악의 외관적 특징인 생생한 활력의 아름다움은 특히 빠른 악장에서 찬연하게 빛난다. 협주곡이 시작되자마자 펼쳐지는 화창한 봄날의 정경에 홀딱 반하고, 가을의 협주곡에서의 수수하고 상냥한 춤은 너무 매혹적이어서 가만히 앉아서 듣지 못하게 만든다. 이 이탈리아 악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은 명료함과 청량감이 극대화된 생생한 활력 때문만은 아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황량한 풍경과 대비되는 겨울 2악장이 흐르면, 따스한 벽난로에서 가슴을 녹여주는 연주의 깊이에 돌연 숙연해진다. 디복스의 놀라운 20비트 녹음 기술이 이 음반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데 큰 몫을 했다. 생생한 현악기 연주의 장점을 극한까지 보여준다. 금세기 ‘10대 레코딩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180g LP
 
** 수상 (Awards) :
1996 "One of the 10 greatest recordings of the Century" (In Tune, J & USA)
1997 "One of the 2 Best "4 seasons" (Le Figaro)
1997 "Eccezionale" 5 Stars (Musica / It,)
1998 (schwarzer Stern)=outstanding (Fonoforum)
1998 "Top" CD-Compact (Spain)
1999 "One of the 50 Top-CD of the Century (Scala 100, L.Brandt)
2008 "No.1 sur instruments originaux" (Diapason, F,july/aug.)
2009 "Carmignola still No.1 on original Instruments (Fonoforum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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