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마르쿠스 쿠이카(아르페지오네), 니클라스 멜베르크(로맨틱 기타) |
앨범번호 | : | ABCD527 |
바코드 | : | 6417513105278 |
발매일 | : | 2024-01-31 |
장르 | : | 클래식 |
아르페지오네로 듣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슈베르트의 가장 사랑받는 기악 소나타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아르페지오네 연주로 듣는다! ‘아르페지오네’는 기타를 첼로처럼 연주하도록 만든 악기이다. 사실상 탄생과 함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슈베르트가 이 악기를 위해 걸작으로 남겼기에 우리는 그 흔적을 더듬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앨범은 기타와 함께 연주하고 있는데, 당시 아르페지오네가 기타와 함께 연주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에 비추어 시도한 것이다. 세워서 활로 연주하는 기타와 가로로 놓고 손으로 뜯어 연주하는 기타의 협연은 낯설면서도 친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