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캐서린 타너-윌리엄스(오보에), 크리스토퍼 윌리엄스(피아노) |
앨범번호 | : | WHR080 |
바코드 | : | 5060742690322 |
발매일 | : | 2023-09-26 |
장르 | : | 클래식 |
19~20세기의 핵심적인 프랑스 오보에 레퍼토리
프랑스의 오보에 음악을 모은 독특한 앨범이다. 낭만시대에 목관악기는 프랑스의 악기로 인식되었는데, 그만큼 프랑스의 오보에 음악은 오보에 레퍼토리로서 매우 중요하다. 이 앨범의 주축을 이루는 생상스와 풀렝크, 뒤티외의 소나타는 그 핵심적 작품이다. 이들은 스타일이 매우 다르지만, 오보에의 명료한 음색이 갖는 이미지를 포착하여 활용한다는 점에서 상통한다. 이 음반의 시작을 장식하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음악은 인상적이며, 라벨의 <아바네라 형식의 소품> 등 19~20세기의 다양한 오보에 소품으로 프랑스의 정서라는 유대를 강화한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