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호르헤 오소리오(피아노), 미네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를로스 프리에토(지휘) |
앨범번호 | : | CDR90000221 |
바코드 | : | 735131922128 |
발매일 | : | 2023-09-13 |
장르 | : | 클래식 |
멕시코에서 피어난 낭만의 음악꽃
멕시코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소외된 지역이지만, 역사적 흐름을 좇아 그들만의 흐름을 만들었다. 리카르도 카스트로는 멕시코 낭만의 대표 작곡가로, 그의 <피아노 협주곡>은 쇼팽과 그리그를 연상시킨다. 아름다운 선율과 감정을 서서히 고조시키는 에너지는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마누엘 퐁세는 중요한 기타 음악 작곡가이지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겼다. 그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민속적인 선율과 기타를 모방한 아르페지오 등 멕시코의 정서를 담고 있으면서도 라흐마니노프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극적 표현으로 풍부한 음악적 환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