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스티븐 와츠(바이올린), 안니카 트로이틀러(피아노), 도그마 챔버 오케스트라, 미하일 구레비치(지휘) |
앨범번호 | : | 9122256-6 |
바코드 | : | 760623225661 |
발매일 | : | 2023-08-03 |
장르 | : | 클래식 |
고전 시대의 유산을 투영한 어린 멘델스존의 통찰력과 천재성의 결과물
멘델스존은 서양고전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신동 중 한 사람이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이른 것은 11세 때의 것이지만, 12세~14세 때에 열두 곡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여러 협주곡을 작곡하여 빠르게 전문 작곡가의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 음반은 이 중 13세 때의 작품인 <현을 위한 교향곡 7번>과 14세 때의 작품인 <이중협주곡>을 수록했다. <교향곡 7번>은 메뉴엣 악장을 넣어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양식을 따르면서 베토벤을 연상시키는 영웅적인 드라마를 펼치며, <이중협주곡>은 바이올린 소나타에 현악합주를 더한 양식적 해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