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스테파노 카르디(기타), 엔리코 피에라눈치(피아노) |
앨범번호 | : | 96089 |
바코드 | : | 5028421960890 |
발매일 | : | 2020-11-20 |
장르 | : | 클래식 |
아메리카의 음악
북미와 남미의 음악을 한데 모은 아메리카 음악의 보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거대한 아메리카 대륙에는 다양한 음악들을 이 한 장의 음반에서 들을 수 있다. 북미를 대표하는 음악은 재즈로, 재즈의 원류인 래그타임의 거장 스콧 조플린의 유명한 <이지 위너>와 뉴욕 빅밴드의 거장 조지 거슈윈의 <자장가>, 그리고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데이브 브루벡의 <재즈의 핵심>이 수록되어있다. 남미는 다양한 음악들이 뒤섞여 감각적인 리듬과 직설적인 표현이 특징이다. 리듬이 강렬한 브라질의 에르네스토 나사렛, ‘팜파스의 슈베르트’라고 불리는 과스타비노, 19세기 쿠바의 거장 세르반테스의 음악은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