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ARD: SYMPHONIES NOS.3 & 4

아티스트 : 프라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연주), 페브리스 발론(지휘)
앨범번호 : 8574082
바코드 : 747313408276
발매일 : 2019-08-31
장르 : 클래식

알베릭 마냐르: 교향곡 2 & 4번

프랑스의 브루크너 알베릭 마냐르의 교향곡, 빛나는 영감과 웅장한 자태 1차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회자되는 프랑스의 작곡가 알제릭 마냐르. 그는 바그너의 작품 그 중에서도 ‘트리스탄과 이졸데’에 이끌려 작곡가의 길로 들어섰다. 뱅상 댕디를 멘토로 삼아 음악을 공부했던 마냐르는 이후 프랑스 북부 와즈의 바론으로 이주해 온전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적은 수의 작품을 남겼지만 특히, 교향악 작품들은 ‘프랑스의 브루크너’라 불릴 만큼 ‘완벽주의’적인 면모를 과시한다. 폴 뒤카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교향곡 3번’과 바그너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교향곡 4번’의 빛나는 영감과 웅장한 자태, 작곡가 내면의 흐름을 들여다보는 듯한 페브리스 발론의 해석은 해당 작품의 레퍼런스 반열에 올릴 만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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