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엠마누엘 발디니(바이올린), 카린 페르난데스(피아노) |
앨범번호 | : | 8574118 |
바코드 | : | 747313411870 |
발매일 | : | 2019-08-31 |
장르 | : | 클래식 |
레오폴도 미구에스: 바이올린 소나타(Op.14) & 글라우코 벨라스케스: 바이올린 소나타 1(‘열정’) & 2번
숲 속의 아침 청초한 청록빛 서정, ‘열대 낭만주의’의 정수 브라질 외무부에서 후원하는 ‘브라질의 음악(The Music of Brazil)’ 시리즈 두 번째 음반에는 20세기 초 브라질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했던 두 명의 작곡가 레오폴도 미구에스와 글라우코 베라스케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이 수록되었다.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의 내밀한 인상을 닮은 미구에스의 야심작, 라벨과 드뷔시의 유려한 뉘앙스를 연상시키는 벨라스케스의 두 작품은 브라질 실내악의 변곡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숲 속의 아침 청초한 청록빛 서정을 내뿜는 ‘열대 낭만주의’의 정수, <그라모폰>의 주목을 받았던 시리즈 첫 번째 음반 네포무센코의 관현악 작품(8.574067)과 함께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