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휴 모건(트럼펫), 파트리샤 울리히(피아노) |
앨범번호 | : | 8573995 |
바코드 | : | 747313399574 |
발매일 | : | 2019-06-17 |
장르 | : | 클래식 |
모던 트럼펫의 예술 1집
20-21세기를 대표하는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매혹적이고 짜릿한 여정의 첫 걸음 가장 오래된 악기 중 하나인 트럼펫의 현대적인 면모를 조망하는 ‘모던 트럼펫의 예술’ 시리즈, 매혹적이고도 짜릿한 여정의 첫 걸음이다. 바로크 시대 황금기를 맞이한 이후 서서히 저물어간 독주악기로서 트럼펫의 면모는 근현대에 이르러 악기의 개량과 새로운 작품,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에 힘입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낙소스 화제의 시리즈 금관악기 앙상블 ‘셉투라’의 창단 멤버 휴 모건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1집에서는 에네스쿠와 마르티누 크리스토퍼 윌리엄스에 이르는 다면적인 의식의 흐름을 경쾌한 서정, 강력한 음향과 뛰어난 기교로 빚고 있다. 기대할 만한 시리즈,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