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POWER,WAR AND REVOLUTION (2DVDS)[한글자막]

아티스트 : 바렌보임, 게르기예프, 이반 피셔, 기돈 크레머, 피에르-로망 에마르, 스테판 슐라이어마허, 줄리아 소피 바그너, 블라디미르 스투펠 등(인터뷰 출연) 
앨범번호 : ACC20473
바코드 : 4260234831825
발매일 : 2019-03-15
장르 : 클래식

2019 출시-영상 다큐멘터리 ‘전쟁 혁명, 권력, 음악’ [한글자막]

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은 음악에게 있어 무엇이었나?

2019년 2월, 전세계에 출시된 다큐멘터리 ‘전쟁, 혁명, 권력, 음악’은 1부 ‘세계대전 시기의 음악’(1DVD, 54분), 2부 ‘러시아 혁명의 작곡가들’(1DVD, 54분), 3부 ‘음악과 권력’(2DVD)로 구성되었다. 3부 영상이 2장의 DVD에 담겼다. 쇤베르크·베르크·쇼스타코비치·프로코피예프·스크랴빈·부소니 등은 물론 이들에 비해 생소한 아르투르 루리에(1892~1966)의 삶과 작품도 디테일하게 다뤄진다. 작품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느끼고 이를 풀어내는 유명 음악가들의 인터뷰도 흥미롭다. 바렌보임과 서동시집오케스트라, 게르기예프, 이반 피셔, 피에르-로망 에마르, 스테판 슐라이어마허, 줄리아 소피 바그너, 블라디미르 스투펠, 기돈 크레머 등이 인터뷰에 함께 한다. 해설지(41쪽 분량, 독·영·불어)의 해설도 전쟁과 혁명, 권력과 음악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보조자료]

** “결국 순서에 관계없이 우리는 3개의 영상물을 다시 보게 된다”(프랑크푸르트 런차우)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은 음악의 역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포탄이 떨어지는 전선에 군인으로 참가한 음악가도 있었고,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를 그려 인간의 부조리를 고발하거나 조국의 승리를 염원한 이도 있었다. 

2019년 2월, 전세계에 출시된 다큐멘터리 ‘전쟁, 혁명, 권력, 음악’은 당시의 역사를 돌아본다. 3부의 영상이 2장의 DVD에 담겨 있다. 1부 ‘세계대전 시기의 음악’(1DVD, 54분), 2부 ‘러시아 혁명의 작곡가들’(1DVD, 54분), 3부 ‘음악과 권력’(2DVD)이다. 

[1부·2부]
제1차 세계대전(1914~18)과 10월 혁명(1917) 시기에 교차된 희망과 비극과 그 속에서 희생된 음악가들을 살펴본다. 

[3부]
오늘날에도 지속되는 음악과 정치, 권력의 관계를 논한다. 

쇤베르크, 베르크, 프로코피예프, 스크랴빈, 부소니 등과 달리 상대적으로 생소한 작곡가들의 역사와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아르투르 루리에(1892~1966)가 대표적이다. 러시아 출신의 그는 1920년대에 러시아음악계를 이끈 지도자이며, 러시아 아방가르드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독일·프랑스·미국으로 망명했고, 후에 스트라빈스키의 영향 하에 신고전주의의 신봉자가 되었다. 프랑스 가톨릭으로 귀가한 그는 아르튀르 뱅상 루리에라는 개명으로 오늘날에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음악 작품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느끼고 이를 풀어내는 유명 음악가들의 인터뷰가 흥미롭다. 다니엘 바렌보임과 서동시집오케스트라, 발레리 게르기예프, 이반 피셔, 피에르-로망 에마르, 스테판 슐라이어마허, 줄리아 소피 바그너, 블라디미르 스투펠 , 기돈 크레머 등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 해설지(41쪽 분량, 독·영·불어)에는 방대한 정치인문학서를 인용한 보리스 슈마츠키의 해설이 수록되어 전쟁과 혁명, 권력과 음악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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