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율리아 조피 바그너(소프라노), 슈테판 칼레(알토), 볼프람 라트케(테너), 토비아스 베른트(베이스), 라이프치히 토마너코어, 작센 바로크 오케스트라, 고톨트 슈바르츠(지휘) |
앨범번호 | : | ACC30471 |
바코드 | : | 4260234831849 |
발매일 | : | 2019-02-11 |
장르 | : | 클래식 |
바흐: 칸타타 17, 33, 99번
말기 낭만의 도전적이고 극적인 표현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두 보석 바흐가 재직했던 성도마 교회 합창단(토마너코어)의 연주는 바흐에 대한 해석의 기준이 되어오고 있으며, 이 단체의 바흐 녹음은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이 합창단의 음악감독은 고톨트 슈바르츠로, 2016년부터 이 직책을 맡고 있다. 그래서 2018년에 녹음한 이 음반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통적으로 토마너코어와 함께 했던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대신 작센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했는데, 깔끔한 미성과 가벼운 음량, 절제된 다이나믹으로 노래한 합창단 및 독창자의 음성과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