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신선영(바이올린), 벤자민 하이에크(첼로), 새뮤얼 징어(피아노) |
앨범번호 | : | 8573848 |
바코드 | : | 747313384877 |
발매일 | : | 2018-08-08 |
장르 | : | 클래식 |
체르니: 두 개의 화려한 삼중주(Op.211) & 삼중주를 위한 세 개의 화려한 소나티네(Op.104)
모차르트와 리스트에 걸쳐있는 체르니의 색다른 감각 세계 최초로 녹음된 체르니의 두 작품이 수록된 음반이다. 1830년 출판된 ‘두 개의 화려한 삼중주’(Op.211)는 스페인 볼레로 리듬 등 색다른 요소들에 대한 작곡가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827년 출판된 ‘삼중주를 위한 세 개의 화려한 소나티네’(Op.104)는 베토벤의 기초 위에 수놓은 (모차르트, 훔멜, 리스트에 이르는 시기의) 다양한 색채를 느낄 수 있다. 멘델스존을 연상시키는 ‘화려함’, 순수한 피아노의 인상이 각별하다. 베토벤과 ‘연습곡’의 그늘에 가려진 작곡가 체르니의 매력을 느끼기에 부족함 없다. * 전곡 세계 최초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