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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AINT-SAENS: THE CARNIVAL OF THE ANIMALS [한글자막]

아티스트 : 마린 알솝(지휘/나레이터), 브리튼-피어스 오케스트라 
앨범번호 : NBD0102V
바코드 : 730099010269
발매일 : 2019-10-23
장르 : 클래식

2017 영국 알데버러 실황-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마린 알솝(지휘/나레이션)과 함께 떠나는 청소년 클래식 입문의 필수곡 !!               
브리튼/"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입문", 생상/"동물의 사육제",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외

청소년 클래식 입문을 위한 필수 레퍼토리
2017년 4월, 알데버러의 스네이프 몰팅스 콘서트홀 실황. 영국 알데버러는 브리튼이 만년에 정착한 곳이자 알데버러 음악제를 시작한 브리튼과 인연이 깊다. 연주를 맡은 오케스트라도 ‘브리튼’과, 그의 동료였던 피어스의 이름을 따서 그들을 기리고 있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청소년용이거나 초심자를 위한 곡들이다. 해설이 작품의 일부를 차지하는 작품들로 마린 알솝의 나레이션은 실제 공연에서 진행되지 않고, 따로 녹화되어 연주가 진행되기 전마다 나온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 라디오 심포니 예술감독으로 활약하는 마린 알솝은 친절하고도 지혜로운 안내자가 되어, 음악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해설지(7쪽 분량/영문)에는 트랙, 간략한 곡목 소개 수록. 

[보조자료]

영국의 대표작곡가 브리튼은 피어스 등과 함께 영국 오페라그룹을 결성, 그 중심인물로서 기획을 맡았다. 1947년부터는 영국 알데버러에 정착, 1948년부터 알데버러 음악제를 개최하였고, 종신 작위(알데버러 남작)을 받은 최초의 작곡가가 되었다. 

이 영상물은 2017년 4월, 알데버러에 위치한 스네이프 몰팅스 콘서트홀 실황이다.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알데버러 페스티벌은 영국 글라인드본 페스티벌과 함께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마린 알솝이 지휘하고, ‘브리튼’과 ‘피어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리튼-피어스 오케스트라는 20세기 작곡가들이 동물을 소재로 삼거나, 해설 자체가 작품의 중요한 일부를 이루고 있는 청소년용 명곡을 들려준다. 

①생상 ‘동물의 사육제’ ②라벨 ‘어미 거위’ 모음곡 ③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Op.67 ④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입문’ Op.34 순이다. 

마린 알솝의 나레이션은 실제 공연에서 진행되지 않고, 따로 녹화되어 연주가 진행되기 전마다 나온다. 마린 알솝은 볼티모어 심포니의 음악감독 재직 이후 2018년 보수적인 빈 음악계가 선택한 여성 지휘자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어렸을 때 음악에의 꿈을 막 꾸기 시작할 때 내 방엔 비틀즈 포스터와 번스타인 포스터가 같이 있었다”라고 말하는 지휘자로, 1989년 탱글우드 음악축제 쿠세비츠키상 수상 이후 그가 존경하는 번스타인을 비롯한 오자와 세이지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가 번스타인의 애제자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왜 20세기 작품에 주력하는지 알 수 있다. 연주를 보고 있노라면 번스타인과 같이 번뜩이는 재치와 현장을 중요시하는 감각 등을 느낄 수 있다. 

해설지(7쪽 분량/영문)에는 트랙, 간략한 곡목 소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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