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AY BELVEDERE

[BD]MOZART: REQUIEM - MARISS JANSONS [한글자막]

아티스트 : 마리슨 얀손스(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합창단, 마크 패드모어(테너), 제니아 퀴마이어(소프라노), 엘리자베스 쿨만(메조소프라노), 아담 프란체카(베이스-바리톤)
앨범번호 : BVE08037
바코드 : 4260415080370
발매일 : 2017-10-24
장르 : 클래식

모차르트 ‘레퀴엠’ 2017 헤라클레스홀 실황 [한글자막]

모차르트와 얀손스. ‘레퀴엠’을 통한 산자와 죽은 자의 놀라운 음악적 대화 

2017년 5월 11·12일 헤라클레스홀 실황. ‘레퀴엠’은 1791년 12월 5일 모차르트의 죽음으로 불완전한 상태로 남긴 채 사망하였고 이후에 여러 사람이 이 미완의 명작에 손을 대면서 여러 판본(바이어·로빈즈 랜던·리처드 몬더·로버트 레빈·던컨 둘스 판본 등)이 탄생하였지만 그 가운데 오늘날에 ‘원본격’의 대우를 받는 건 쥐스마이어 판본이다. 쥐스마이어 판본을 연주하는 얀손스는 독일의 유력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이 곡은 초월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의 연주는 죽음을 넘어 인류를 향한 메시지와 온기로 가득 차 있다. 소프라노 제니아 퀴마이어와 마크 패드모어는 얀손스·로열 콘세스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레퀴엠’(2011년 실황)에 함께 한 적이 있어 노련미와 호흡이 돋보인다. 2016/17 시즌에 마크 패드모어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상주음악가였다. 음악평론가 볼프라 슈타흐가 쓴 ‘죽음을 너머’(영어·독일어)와 지휘자·악단·솔리스트에 대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Related Albums

Subscribe on Our Newsletter